리스테린 토탈케어 플러스 후기(내돈내산)

시중에는 다양한 구강 세정제 제품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충치예방, 입 냄새 제거, 염증 완화는 물론 양치 후에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스테린 토탈케어 플러스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리스테린 토탈케어 플러스

리스테린 토탈케어 플러스 전면

리스테린 토탈케어 플러스 후면

리스테린은 제품 종류마다 색이 다르답니다. 그래서 이름을 기억하기보다는 색으로 제품을 찾곤 하는데, 위 제품은 보라색으로 토탈케어 플러스입니다.

리스테린은 토탈케어 플러스 말고도 하늘색의 쿨민트, 오렌지색의 시트러스, 초록색의 후레쉬버스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종류마다 맛과 효과가 차이가 있고, 특히 리스테린은 눈물이 날 정도로 강력한 종류와 순한 종류가 있답니다.

리스테린 토탈케어 플러스는 리스테린의 끝판왕으로 토탈케어 플러스만으로 다양한 구강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4가지 에센셜 오일 성분(티몰, 살리실산메틸, 멘톨, 유칼립톨)으로 치아 유해균을 99.9% 억제할 수 있고, CPC 기반 타제품보다 7배나 더 강한 플라그 억제효과가 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에서 750ml 기준 개당 약 7,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종류마다 가격이 다르고, 할인도 많이 합니다. 또 묶음으로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답니다.

2. 후기

리스테린이 구강 세정제 중에서 세계/국내 1위라고 합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저도 너무 만족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우선, 제가 리스테린을 사용하게 된 것은 양치를 하고 나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입니다.
리스테린은 CPC(염화세틸피리디늄)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서 양치 후 바로 사용해서 치아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양치 후 바로 사용해야 한다면 CPC성분 없는지 확인하고 써야 합니다.

그리고 입안이 화~할 정도로 강력한 느낌이 저는 익숙해졌습니다. 화~한 느낌이 없으면 덜 세정된 것 같더라고요.
(가끔 너무 세서 눈물이 날뻔하지만요…ㅎㅎ)

또 입안에 생기는 치석들을 잘 예방해 준 것 같습니다.
제 사례로 얼마 전 회사에서 젤리를 먹다가 어릴 적에 했던 크라운이 빠졌는데요…
크라운이 빠져서 급하게 치과에서 해결하고, 치과를 내원한 김에 올해 받지 않은 스케일링까지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치석이 별로 없다고 치아관리 잘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제 느낌에는 리스테린 덕분이지 않나 싶네요.

리스테린을 사용하게 되면 뚜껑이 어린이보호캡으로 되어있어서 열기가 불편할 수도 있는데 꾸준히 사용하게 되면 적응이 되니 괜찮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느낀 거지만, 치아관리는 어릴 적부터 매우 잘해야 합니다. 관리를 제대로 안 하면 비용도 한 번에 크게 나가게 되고, 시간과 고생도 많이 합니다.

양치 후 리스테린으로 입 헹구는 것만으로도 치아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니 여러분들도 사용해 보시길 매우 추천드립니다.

이 글이 많은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