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돈가스 맛집인데요. 돈가스 하면 남자들에게는 여자들의 떡볶이 같은 존재랄까?? 그 정도랍니다.
그럼 한번 보실까요??
1. 음악 형제들?
음악 형제들의 위치는 그림에서 보이다시피 강남구청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막상 도착해보면 여기에 음식점이 있을까 할 정도의 느낌이 듭니다.ㅎㅎㅎ주위에서 들어보니 용감한 형제와 관련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일하시는 분을 봐도 약간 용감한형제와 느낌이 비슷했어요!
메뉴는 위의 그림과 같고, 주로 점심에는 돈가스를 주문한답니다. 어느 날은 블럭치즈카츠가 주문이 안될 수도 있으니 빨리빨리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카레도 주문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새우튀김은 추가됩니다!!
저녁에는 따로 가보지 않아서 주류는 잘 모르겠습니다!
2. 찐 후기
저는 갈 때마다 안심 카츠만 주문해서 먹습니다. 돈가스는 뭐니 뭐니 해도 안심이거든요!! 안심 카츠의 속 부분이 빨간색인 이유는 덜 익은 게 아닌 건 아시죠?? 안심 안에 있는 성분 때문에 그렇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음악형제들의 돈가스는 양이 너무 많습니다. 평소에 많이 먹는 저도 돈가스를 다 먹고 나면 배가 터질 정도로 부릅니다. 아마 여성분들은 완돈 하기 힘드실 거예요. 지인이 치즈 카츠를 시켜서 한 개 먹어봤는데, 치즈 카츠의 치즈도 흐를 정도로 상당하더라고요.
그리고 고기를 씹는 식감이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사실 오늘은 약간 비린? 듯한 맛이 나려다가 말았어요.)
마지막으로 가격을 따진다면 엄청~~~ 가성비가 좋아요. 안심 카츠 9,000원이면 강남권 다른 데서 못 사 먹는데 말이죠.
매장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점심때 가시려면 11시 30분쯤 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음식도 서비스업이니까 식당에서 서빙하시는 분이 남자신데 딱히 친절하진 않은 것 같아요. 누가 가도 확 느낄 정도랍니다.
추가적으로 돈가스가 너무 많아서 먹기 힘드신 분들은 고추냉이랑 함께 드시면 조금 더 괜찮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와사비 따로 달라고 얘기하시면 주십니다.
개인적으로 등심을 먹냐, 안심을 먹냐에서 저는 무조건 안심을 추천드리고요(더 부드러움).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은 블럭치즈카츠를 드시면 됩니다.
오늘은 돈가스 맛집에 대해서 소개해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글도 좋은 맛집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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