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집에 소개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맛집은 학동역 근처에 있는 규동 맛집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나가서 먹는 게 힘들 수도 있지만, 배달비를 생각한다면 맘이 바뀌지 않나요!??ㅎㅎㅎ
더워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그럼 시작해볼까요!?
1. 토라레스토랑?
학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어오시면 토라레스토랑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이라 뭔가 경양식 돈가스를 팔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규동이 거의 메인이랍니다.
메뉴는 규동, 부타동, 야끼소바, 네기시오, 에비마요, 하이라이스가 있고 물가상승으로 인해 가격은 규동, 부타동 기준 10,000원입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하면 되고, 물과 반찬 등은 모두 셀프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2. 찐 후기
우선 식당의 위치가 약간 외딴곳에 있는 느낌이라 신기했습니다.(식당들끼리 모여있지 않음)
식당에 들어가면 일본 느낌의 나무 식탁, 나무의자, 젓가락, 숟가락 모두 나무로 되어있고, 조그만 티비에 영상도 나옵니다. 자리는 계단 유무로 1층, 2층을 나눠서 1층에는 4명씩 2 테이블, 2층에는 일자 테이블과 혼밥 테이블 등 10명 정도는 수용 가능해 보였습니다. 혼밥 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와서 밥 먹는 분들은 편하게 좋을 것 같아요.
기존에 규동의 가격이 9,000원대로 기억하는데 10,000원으로 올라서 깜짝 놀랐답니다.ㅎㅎㅎ저는 갈 때마다 규동을 주문해서 먹습니다. 사이즈업도 되는데, 사이즈업 하지 않을 정도로 양이 충분하답니다. 맛도 딱히 비리지 않고 좋습니다. 규동이 대부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밥 위에 고기가 덮여있어서 먹을 때는 약간 불편함이 있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나면 주방에서 요리를 만들고 직접 직원분이 가져다주시는데, 서비스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점심때 갔을 때는 웨이팅이 거의 없었는데, 예전에 갔을 때는 갈 때마다 사람이 가득 차서 다른 식당을 가야 했습니다.(요즘은 더워서 안 나오시나 봐요)
그래서 가보고 싶은 분은 지금 가보시는 거 추천. 기다릴 일이 없으실 겁니다. 약간의 팁을 더 드리자면 12시까지는 괜찮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사람마다 다를 순 있지만, 예전에는 음식에 생강?을 같이 넣어주셨는데 이제는 따로 반찬으로 두시더라고요! 규동을 드실 때 생강도 같이 드시면 더 많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같이 드셔 보세요!
오늘도 이렇게 학동역 근처 규동 맛집에 대해서 작성해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맛있는 맛집을 찾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맛집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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