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맛집 소개입니다. 오늘은 한식, 중식, 일식 모두 아니고 아시아 음식 중 하나인 싱가포르 음식입니다.
저도 처음 먹어보았는데 소개를 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맛있음)
그럼 한번 보실까요!??
1. 원 디그리 노스?
먼저, 원 디그리 노스의 위치는 강남구청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입니다. 매장 입구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원 디그리 노스는 아시아 음식 중 싱가포르 음식을 주로 하고, 아래 메뉴판 그림과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30분 부터 22시까지로 15시에서 17시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네이버를 확인해보니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고, 생활의 달인 834회에도 출연한 적이 있던 식당이더라고요. 베트남 음식부터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한국에 들어왔는데, 가격은 역시 기본 1만 원 이상하는 것 같습니다.
매장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생각보다 넓습니다. 그래도 손님이 꽉 차는 것 같아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 찐 후기
우선, 저는 메뉴판에서 별 표시가 있는 광둥 차슈를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나오기 전에 소스랑 국물을 주는데 국물도 맛있더라고요ㅎㅎㅎ메뉴가 나오고서 가격에 비해 양이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삼겹살과 밥에 양념이 있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한식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향이 들어간 다른 나라의 음식에 대한 약간의 거부감이 있는데, 이 음식을 맛보고 나서 '아,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 줄 알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간 중독성이 있는 맛이기도 합니다. 약간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적극 추천은 드리지 못하겠지만,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가보세요!
다음에도 다시 갈 의향이 있고, 그때는 차슈&로스트 포크&광둥 오리 콤보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식당이 11시30분에 열기 때문에 12시까지 가셔도 무난하게 착석해서 식사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소스가 2개가 나오는데 사실 무슨 소스 인지도 모르고 그냥 찍어서 먹었는데 소스에 찍어먹지 않아도 느끼하지 않아서 다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만 양이 많았으면...' 하는 맘이 들었어요ㅎㅎㅎㅎ
솔직하게 저의 후기를 작성해보았는데,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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